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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서 ‘듀얼 스크린’ 호평…북미 시장 공략 청신호”


입력 2019.11.03 11:00 수정 2019.11.03 09:57        김은경 기자

포브스 “듀얼스크린,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

지디넷 “경쟁사 플래그십보다 생산성 높아”

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에서 LG G8X ThinQ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에서 LG G8X ThinQ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포브스 “듀얼스크린,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
지디넷 “경쟁사 플래그십보다 생산성 높아”


LG전자는 지난 1일 북미 시장에 출시한 ‘LG G8X 씽큐(ThinQ·국내명 LG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에 대한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유명 매체 포브스(Forbes)는 “LG G8X 씽큐의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은 미니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또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 때, 조작 버튼이나 손이 게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다”며 듀얼 스크린이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돼 있음을 강조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LG G8X 씽큐와 듀얼스크린의 멀티태스킹 성능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모바일 제품 중 최고”라고 호평했다. 또 LG전자가 LG G8X 씽큐에 헤드폰 잭을 유지한 것을 언급하며 “LG전자는 최고의 스마트폰 오디오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지디넷(ZDNet)은 “LG G8X와 듀얼스크린을 사용해 본 결과, 경쟁사의 플래그십 제품보다 더 낮은 가격을 갖췄지만, 생산성은 훨씬 높은 플랫폼이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듀얼스크린의 힌지는 매우 견고해 내구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어떤 각도에서나 고정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며 높은 완성도에 대해 호평했다.

LG G8X 씽큐는 LG V50 씽큐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고객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전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액션샷’ ▲초고화질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4K타임랩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테디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시킨 ‘자율감각쾌락반응(ASMR) 동영상 촬영’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능들도 강점이다.

이연모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전무는 “듀얼스크린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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