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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92만 팔로워’ 캔디슬, 로드걸 된다 "건강한 아름다움"


입력 2019.11.02 09:21 수정 2019.11.02 12:18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김이슬 로드걸 데뷔. 김이슬 인스타그램 김이슬 로드걸 데뷔. 김이슬 인스타그램

‘92만 팔로워’ 김이슬(예명 캔디슬)이 로드걸로 데뷔한다.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최근 “SNS 스타 김이슬을 로드걸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이슬은 오는 9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56’에 로드걸로 나선다.

김이슬은 SNS에서 유명인사다. 팔로워가 92만에 달한다. 유튜브 채널 ‘캔디슬’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동했다. 웹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로드FC는 “김이슬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로드걸에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드FC 56 메인이벤트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샤밀 자브로프의 리밴지 매치가 확정됐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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