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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9.09.04 15:33 수정 2019.09.04 15:33        조재학 기자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왼쪽)가 직접 빚은 송편을 들고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왼쪽)가 직접 빚은 송편을 들고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추석을 맞아 4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직접 빚은 송편과 함께 식료품, 생필품을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6월 CEO로 부임한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한국에서 맞은 첫 명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이름 하세인은 큰 집에서 넘치는 기운으로 복을 베푸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에씅오일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사회에 복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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