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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국민 MC 저력 여전


입력 2019.09.01 16:02 수정 2019.09.01 16:02        이한철 기자
유재석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 SBS 유재석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 SBS

'국민 MC' 유재석이 9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해 발표했다.

상위권에는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을 비롯해 이효리, 박나래, 김희철, 서장훈, 전현무, 강호동, 송은이, 김종민, 김종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유재석 브랜드는 새 예능을 통해 기존과 다른 패턴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웃기다, 좋다, 담백하다'가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어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이효리, 박명수'가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2.59%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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