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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때 39kg, 죽겠다 싶어 8kg 증량"


입력 2019.08.27 15:16 수정 2019.08.27 15:16        이한철 기자
선미가 8kg을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선미가 8kg을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체중을 8kg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선미는 2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날라리'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선미는 "'주인공' 때 체중이 39kg까지 내려갔다. 죽겠다 싶었다"면서 "월드 투어는 한 시간 반 동안 무대를 혼자 해야 한다. 아티스트로서 책임을 느껴 체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체중 증량에 동생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미는 "월드투어 내내 동생과 같은 방을 쓰고 함께 다녔다. 동생 밥을 먹이려다 보니 저도 밥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27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날라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곡 발표는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자,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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