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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 출시


입력 2019.08.21 09:48 수정 2019.08.21 09:48        이은정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를 관리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주 산간 지역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산뽕나무 성분 ‘산뽕나무 콤플렉스’를 앰플 72%, 크림은 60% 각각 함유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한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잡티, 기미, 주근깨 완화 개선도를 시험했다. 4주 후 “눈에 띄던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옅어진 것 같다”와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맑아진 것 같다”는 항목에 대한 피험자들의 긍정 답변율이 각각 100%를 기록했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 산뽕나무 앰플∙크림은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로 고민인 분들에게 제격”이라며 “평소 잡티와 주근깨 등으로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앰플 용량은 30ml, 가격은 1만8000원이다. 크림은 50ml로 가격은 앰플과 동일하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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