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사각피자 2종은 100% 자연산 치즈가 사용됐으며, 동일한 가격대의 조각 피자 대비 토핑과 중량을 30g 이상 늘렸다.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맛은 물론 기력 충전과 피로회복에 좋은 낙지와 새우를 주재료로 사용한 ▲유어스낙지볶음밥230g▲유어스새우볶음밥230g을 출시했다.
GS25는 유어스볶음밥 2종에 국내산 쌀을 사용해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짓고, 주재료로 사용된 낙지, 새우에 각 종 채소를 함께 볶아 완성된 요리를 급속 냉동했다.
GS25는 4050을 대상으로는 심플리쿡의 얼큰해물탕(5800원), 시원동태탕(4800원), 탱글알탕(5500원) 등 냉동탕‧찌개류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밀키트인 심플리쿡 상품을 도입해 가족과의 식사 및 손님 대접에도 손색이 없어 특히 4050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GS25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냉동탕‧찌개류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GS25는 ▲유어스볶음짬뽕면 ▲유어스유니짜장면 등 다양한 냉동HMR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 종류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냉동HMR 전용 냉동고를 추가 도입하고 있다.
한편 냉동HMR 시장은 지난해 기준 1조원이 넘는 규모로 대폭 성장했다.
최근 냉동HMR 상품은 급속 냉동 기술의 발달로 맛과 식감, 영양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방금 조리한 듯 한 요리의 수준으로 구현됐다.
과거 완만 동결 방식(저온에서 장시간 얼리는 방식)이 아닌, 조리 후 가장 맛있는 순간 얼리는 급속 냉동 방식(영하40도 이하에서 단시간에 얼리는 방식)을 사용해 맛은 물론 식재료의 신선한 식감과 영양까지 그대로 살린 것.
더해 냉동HMR은 냉동식품 특성 상 장기간 보관까지 용이해, 냉동HMR 상품을 찾는 고객은 지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준 GS리테일 냉동간편식품 MD는 “최근 급속 냉각 기술 등 푸드테크의 발달로, 신선한 냉동 상품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냉동HMR 상품 확대를 위해 냉동식품 분류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것이며, 더욱 우수한 상품의 맛과 품질을 위해 기술 개발에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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