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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취항 11주년 맞이 사진 공유 행사 진행


입력 2019.07.17 10:16 수정 2019.07.17 10:22        이홍석 기자

30일까지 일상·여행 사진 공유하는 '기본 좋은 순간 사진전'

진에어 취항 11주년 맞이 사진 공유 행사 포스터.ⓒ진에어 진에어 취항 11주년 맞이 사진 공유 행사 포스터.ⓒ진에어
30일까지 일상·여행 사진 공유하는 '기본 좋은 순간 사진전'

진에어는 취항 11주년을 맞아 일상과 여행 사진을 공유하는 ‘기본 좋은 순간 사진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서비스와 안전 등 기본을 지키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 공유 행사의 주제는 일상이나 여행에서 만나는 기분 좋은 순간으로 진에어와 함께 해당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진과 함께 #기본이좋아요 #진에어 #좋아요사진전 세 가지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후 진에어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함께 해당 이벤트 게시물 내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당첨자는 내달 7일 진에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된다. 1등 한 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 2등 두 명에겐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배럴 코스메틱스 키트, 미니 항공기 블록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진에어는 “11년간 진에어에 보내준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항공 네트워크와 서비스, 안전 등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5월 그동안 지켜온 기본 원칙과 고객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본이 좋아요(ㅈㅇㅇ) 진에어(ㅈㅇㅇ)’ 캠페인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행사도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31일부터는 ‘ㅈㅇㅇ 백일장’ 등 추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진에어는 지난 2008년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2009년 부산~제주, 인천~방콕 노선을 취항하며 현재는 국내 4개, 국제 28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첫 취항 이래 올해 6월까지 약 4800만명이 탑승했으며 내달 8월 누적 탑승객 수 50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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