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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윤박,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주연


입력 2019.07.16 15:19 수정 2019.07.16 15:20        부수정 기자
배우 조윤희와 윤박이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주연으로 나선다.ⓒ각 소속사 배우 조윤희와 윤박이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주연으로 나선다.ⓒ각 소속사

배우 조윤희와 윤박이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주연으로 나선다.

16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배유미 작가와 '경성스캔들' 한준서 PD가 만든다.

조윤희는 아나운서 출신 김설아를 연기한다. 야심 가득한 인물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속사정이 많은 인물이다.

윤박은 입양아들로 구성된 가정의 맏형이자 조리사 문태랑으로 분한다.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도, 거친 풍파에 맞서며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민석은 금수저 유전자를 타고난 대기업 대표이자 설아의 남편 도진우 역을, 조우리는 태랑의 동생 겸 진우의 비서 문해랑 역을 맡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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