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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전념' 전지현, 최동훈 신작으로 복귀하나


입력 2019.07.04 17:34 수정 2019.07.04 19:38        이한철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미샤 배우 전지현 측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미샤

배우 전지현 측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 측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관련으로 스케줄 문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시나리오도 받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게 되면 2015년 '암살'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되는 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SF 범죄 영화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앞서 '도둑들' '암살' 등에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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