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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보자’ 유벤투스 K리그 티켓, 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9.07.03 15:30 수정 2019.07.03 15:3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예매 희망자 폭주로 해당 홈페이지 마비

NHN티켓링크(대표 고영준)는 오는 26일 열리는 ‘팀 K리그’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 티켓을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 NHN티켓링크 NHN티켓링크(대표 고영준)는 오는 26일 열리는 ‘팀 K리그’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 티켓을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 NHN티켓링크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 예정인 K리그 선발팀(이하 ‘팀 K리그’)과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NHN티켓링크(대표 고영준)는 오는 26일 열리는 ‘팀 K리그’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 티켓을 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하지만 예매 희망자가 폭주하면서 현재 해당 홈페이지가 마비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계속해서 접속을 시도해봤지만 예매대기 상태인 화면은 바뀔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한편, 친선경기 티켓가는 프리미엄존의 경우 25만원에서 40만원, 1등석은 15만원부터 30만원, 2등석은 7만원부터 14만원까지 등급 별 좌석에 따라 달라진다. 3등석과 휠체어석은 각각 3만원이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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