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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압도적 예매율 '80.3%'


입력 2019.07.02 11:04 수정 2019.07.02 11:12        부수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0시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실시간 예매율 80.3%(오전 11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49만9948명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3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 영화는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명)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두 번째 스파이더맨 솔로 무비다.

지난 4월 24일 개봉해 국내에서 1389만 관객을 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한 일상을 살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그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여러 악당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났다. 특히 톰 홀랜드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을 찾아 어린 환우들을 만났다.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서 입었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어린 환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톰 홀랜드의 어린이병동 방문은 깜짝 이벤트였다는 후문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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