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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불화설 왜 돌았나 "신혼집에 우편물 쌓여 있었다"


입력 2019.06.28 10:22 수정 2019.06.28 10:23        이한철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파경 소식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 데일리안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파경 소식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 데일리안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관계가 뒤틀리기 시작한 건 몇 달 전부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7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연예 기자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진 건 몇 달 전부터라며 “신혼집에 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 우편물이 쌓이거나 집 앞에 배출되는 쓰레기가 보이지 않았다는 주민들의 전언을 소개하면서 “두 사람이 각각 다른 곳에 거주하는 듯한 목격담들이 나오고, 두 사람이 불화 때문에 각자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에 합의하고 이혼 조정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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