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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화, 투수코치 보직 이동…송진우 코치 2군행


입력 2019.06.24 15:43 수정 2019.06.24 15:43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정민태 2군 투수코치 1군으로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보직 이동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보직 이동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 한화 이글스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9위까지 추락한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보직 이동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한화 구단은 24일 송진우 1군 투수코치와 김해님 1군 불펜코치를 퓨처스리그(2군)로 내리고, 정민태 2군 투수코치와 마일영 2군 불펜코치를 1군으로 보직 이동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24일 현재 31승45패로 9위에 그치고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2승 8패로 NC와 함께 가장 좋지 못하다.

특히 최근 11경기 팀 평균자책점은 6.49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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