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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른 더위에 초미풍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 인기


입력 2019.05.21 16:56 수정 2019.05.21 17:00        김유연 기자
ⓒ전자랜드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5월 초 이른 더위에 초미풍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21일 밝혔다.

초미풍 선풍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전자랜드가 작년에 PB로 출시한 ‘아낙 초미풍 선풍기’의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60% 증가했다.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합리적인 가격의 AC모터 선풍기임에도 가격대가 높은 DC모터 선풍기에만 적용되던 초미풍 바람을 실현했다. 초미풍, 미풍, 약풍, 강풍 4단계 바람세기로 산들바람과 같은 부드러운 바람부터 강력한 바람까지 필요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에서 에어 서큘레이터의 판매량(5월 1일부터 14일까지)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구매가 많아지면서 효율적인 냉방을 돕는 에어 서큘레이터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스위스의 생활가전 전문 기업 ‘스타일리스’의 에어 서큘레이터 신제품(SSF-1519)을 독점판매하고 있다. 스타일리스 에어 서큘레이터의 3엽 날개가 만드는 회오리 바람은 실내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냉방 효율을 높여주고, 좌우 60도 자동회전, 상하 9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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