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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포러브’ 손흥민 런던생활, 호날두급?


입력 2019.02.14 05:26 수정 2019.02.14 07:02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손흥민 영국일상 화제. 슈포러브 영상 화면 캡처 손흥민 영국일상 화제. 슈포러브 영상 화면 캡처

손흥민(27·토트넘)의 런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의 런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 손흥민은 넓은 저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생수를 들이킨 뒤 생수통을 농구대에 골인시켰다. 이어 토스트와 계란프라이, 햄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손흥민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역시 햄은 토튼햄이지"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이기도.

그는 휴일에도 축구와 함께 했다. 집 뒷마당에서 전술 보드를 만지작거리며 포체티노 감독으로 빙의했다.

손흥민은 "내가 이렇게 크로스를 올리면 케인이 이 정도는 해결해줘야지. 그럼 0.7골은 내 몫인가?"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손흥민 좋은 집에서 사네” “일상 생활도 "날두급?”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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