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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4강 넘으면 바르셀로나 또는 레알 상대

  • [데일리안] 입력 2019.02.07 13:31
  • 수정 2019.02.07 13:32
  • 김평호 기자

결승 진출시 레알 혹은 바르셀로나와 맞대결

리그 바르셀로나전 결장 아쉬움 씻을 기회

국왕컵을 통해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이강인. ⓒ 게티이미지국왕컵을 통해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이강인.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일까. 레알 마드리드 일까.

‘슛돌이’ 이강인(발렌시아)이 소속팀을 국왕컵 결승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발렌시아는 8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레알 베티스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레알 베티스전 소집명단(20명)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만약 발렌시아가 결승에 오르게 된다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승자와 격돌하게 된다. 이강인으로서는 리그 최강 팀을 상대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강인은 리그서 바르셀로나와 마주할 기회가 있었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려 나가고 있었던 이강인이었기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리그서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으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이강인이지만 국왕컵은 또 다르다.

이강인은 올 시즌 국왕컵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2강전부터 팀이 치른 국왕컵 6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이 중 5경기엔 선발로 나섰다.

특히 헤타페와 8강 2차전 홈경기에서는 교체 투입돼 결정적인 패스 두 방으로 역전승의 일등 공신이 되기도 했다.

레알 베티스와의 4강전에서도 존재감을 보일 수 있다면 제 아무리 상대라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라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과연 이강인이 세계적인 클럽과 맞붙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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