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민정 아들, 어쩌다 ‘강제 공개’까지? 이후 태도 달라졌나


입력 2018.11.26 08:18 수정 2018.11.26 08:18        문지훈 기자
ⓒ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이 아들의 얼굴이 강제로 공개되면서 불거졌던 논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민정이 출연해 남편 이병헌과 아들의 일상을 전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은 이런 이민정의 발언을 두고 의도치 않았던 아들의 얼굴 공개 이후 조금은 편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진은 부모가 직접 공개한 것이 아닌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한 것으로 초상권 침해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현재까지 아들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다. 팬들과 SNS상으로 잦은 소통을 하는 이민정은 아들의 뒷모습만 올렸을 뿐 단 한 번도 앞모습을 공개한 적이 없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최근 아들의 사진을 공개, 일파만파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지금까지 부모가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진 꼴이 돼 버렸다.

이를 두고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초상권 침해와 사생활 보호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