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겉감과 충전재(솜) 사이에 얇은 알루미늄 막을 만들어 체열을 반사시키는 ‘교토니시카와 보온 효과 이불(150*200cm)’과 ‘교토니시카와 보온 효과 패드(100*205cm)’ 2종(그레이/민트)도 함께 선보여 각 5만9900원,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주로 등산복 등의 안감에 코팅돼 체열을 반사시키는 원리를 응용한 것.
서화영 롯데마트 침구MD(상품기획자)는 “기존 내의나 등산복 등 기능성 의류를 중심으로 사용되던 소재를 발상의 전환으로 침구에 적용했다”며 “우리 몸의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거나, 체열을 반사시키는 기술로 겨울철 고객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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