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 지분 15% 확보로 그룹 총수로서 지배력 강화
연말 인사에 퇴임 앞 둔 구본준 부회장 관계 설정 주목
구광모 LG 회장이 지주사인 (주)LG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이제 관심은 이달 말로 예정된 인사와 삼촌인 구본준 부회장과의 관계 설정에 쏠리고 있다. 사진은 구광모 회장이 지난 9월 12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오른쪽)과 담당 연구원 등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LG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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