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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추석 맞아 분양시장 한산…전국 1곳, 114가구 청약


입력 2018.09.21 11:12 수정 2018.09.21 11:15        원나래 기자

청약 1곳, 당첨자 발표 9곳, 계약 2곳 진행 예정

본격적인 추석이 시작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잠시 뒤로 미루는 모습이다.

2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11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9월 넷째 주에는 분양시장이 한산한 분위기를 보여, 연휴 이후 분양을 앞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7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일원에서 국민임대로 공급되는 ‘괴산동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29~43㎡ 총 1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동진천, 성황천이 위치하고 남산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췄다.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 공공·편익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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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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