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손현진 기자

입력 2018.08.22 16:50  수정 2018.08.22 16:53

국내 단일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후원, 유니폼 포함 스포츠 용품 일체

(왼쪽부터)SK와이번스 류준열 대표이사와 다이나핏코리아 정영훈 대표. ⓒ다이나핏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2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과 5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계약은 국내 단일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이며,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유니폼을 포함한 다이나핏 스포츠 용품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다이나핏은 SK와이번스의 대표 스타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와 주요 선수 별도 스폰서십 등 프로야구 선수들의 스타 파워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동억 다이나핏 마케팅 팀장은 “강렬하고 프로페셔널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SK와이번스가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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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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