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은 "키에 비해 손과 발, 머리가 작은 편이다. 발이 너무 작아 하체가 잘 붓는다. 발가락도 못생겼다. 스포츠아나운서 시절에는 생활 주기가 불규칙해 건강상태가 안 좋았다. 프리랜서가 된 이후 운동을 규칙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영은 프리랜서 전향 이후 바뀐 삶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방송이 많지 않지만 이건 누구나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세상에 100%는 없다. 얻는 게 있다면 그만큼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다. 지금은 주말마다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낸다.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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