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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영화 속 노출 장면 고백 "힘든 점은..."


입력 2018.05.11 00:10 수정 2018.05.11 10:36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김혜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혜수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수는 "노출 신을 찍을 때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많이 긴장한다. 노출 신을 찍기 전엔 밥도 안 먹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혜수는 이어 "여배우의 노출에 지나치게 관심이 집중되어 배우를 폄하하거나 개인의 사고방식을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0일 2018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혜수는 앞으로 1년 동안 포스터와 공익광고에 모델로 참여하는 등 성실 납세와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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