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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가창력 논란에 충격 발언 화제 "원래는 잘 하다가" 사연의 내막


입력 2018.05.02 00:42 수정 2018.05.02 14:56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원더걸스의 가창력 논란을 언급한 박진영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박진영은 과거 KBS1 '단박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가창력 논란을 가리켜 "논란이 일기 전까지는 잘 하다가 논란이 일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못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곧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찾을테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달라"고 부탁의 말을 했다.

또한 발표하는 앨범마다 선정성 논란에 대해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 중 야한 노래는 5분의 1"이라며 "나는 슬픈 노래, 기쁜 노래, 야한 노래를 골고루 쓰는 건강한 사람이고 오히려 굳이 야한 노래를 쓰지 않는 사람이 더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매체는 2일 박진영이 모 종교단체와 연루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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