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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출산 특혜 논란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행동이었지만..." 진실은?


입력 2018.05.02 00:52 수정 2018.05.02 13:59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배용준 부부의 과거 특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용준의 아내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른바 '연예인 인큐베이터 새치기'와 관련한 편지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연예인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된 글이 올라왔고 논란이 됐다.

논란이 일자 배용준의 아내는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행동이었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다"고 사과했다.

또한 "저희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저에겐 첫 출산이었고, (아이가)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부부는 지난 4월 1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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