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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에서 열린 온스타일의 웹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취,방'은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2018년 첫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주인공의 자취방 속 다양한 사물들의 시점으로 20대 청춘을 바라보고 그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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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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