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손을 잡고 오는 24일 뮤지컬 ‘스모크’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손을 잡고 오는 24일 뮤지컬 ‘스모크’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창작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투자해 우리나라뮤지컬 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첫 발을 디딘 데 이어 이번 작품의 기획단계서부터 참여해 안정적 제작활동을 지원하고 고객들이 양질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관람혜택을 제공하는 등 작품 전반에 걸쳐 투자에 나섰다.
뮤지컬 ‘스모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를 모티브로 지난 2017년 초연을 통해 뜨거운 관객의 사랑을 받은바 있으며 지난달 3월20일 1차 티켓오픈 시 5분만에 매진되는 등 80%가 넘는 예매율로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7월15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진행되며, 주요 배우로는 김종구, 김재범, 윤소호를 비롯해 7년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 김소향과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뮤지컬에서 활약중인 황찬성이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모크’ 관람을 희망하는 하나카드 고객은 ‘하나컬처’에서 예매 시 '하나 더 (THE) 서비스’를 통해 35%의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티켓 구매가의 최대 20%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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