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만에 '유커의 귀환' 시그널…환영 분위기 없는 화장품 업계
사드로 배운 '차이나 리스크'…연초부터 포스트 차이나 진출 소식 잇따라
지난해 3월 중국의 사드(THAAD) 보복 조치 이후 연일 감소했던 중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세에 접어들었지만, 뷰티업계에서는 '포스트 차이나' 전략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미국 뉴욕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모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단독 입점했다. ⓒ아모레퍼시픽
미샤의 벨라루스 매장 모습. ⓒ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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