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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빈,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 이어받은 외모 눈길


입력 2018.04.11 00:28 수정 2018.04.11 10:33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안성기 아들 안다빈이 화제인 가운데 안다빈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다빈은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 위클리'의 '탐나는 라이프'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다빈은 적색과 녹색의 구분이 힘든 적록색약을 앓고 있는 바람에 무채색의 그림을 주로 그린다고 고백하며, 아쉬운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방편으로 모네의 그림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다빈은 자신의 첫 전시회 때 아버지 안성기가 찍은 휴대폰 동영상을 공개하며 "전자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아버지가 동영상을 직접 찍으셨을 정도로 기뻐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안다빈은 "전시 이후 날 조금씩 어른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 같다, 아버지에게 하루 빨리 완전한 어른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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