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여성환경연대에 3억 손배소…"회사 명예와 신용이 심각하게 훼손"
소비자 반응은 옹호와 비난 엇갈려…환경부, 1년간의 '건강영향조사' 돌입
지난해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던 '릴리안 생리대'의 제조사 깨끗한나라가 당시 문제를 제기했던 시민단체를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제품. ⓒ깨끗한나라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생리대 위해성 논란과 관련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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