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파격 변신에 시청률도 불탔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2.14 08:52  수정 2018.02.14 08:54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9.9%와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6.8% 보다 상승한 수치.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이 펼쳐진 가운데 이연수의 파격적인 무대가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 공식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오는 5월 결혼을 발표함에 따라 이들 커플에 대한 높은 관심도 반영된 수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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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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