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중국과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체결에 장초반 신고가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입력 2018.02.06 09:44  수정 2018.02.06 09:45

OCI가 중국 업체와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36분 현재 OCI는 전일보다 4500원 오른 1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6만5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전날 OCI는 중국 업체인 룽지 솔라와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010억원으로 매출액의 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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