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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시선 강탈 섹시미 "알고는 있었지만"


입력 2017.12.02 00:26 수정 2017.12.02 21:46        이선우 기자
ⓒ피가로 제공 ⓒ피가로 제공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무보정 8등신 몸매가 빛나는 화보가 새삼 화제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과거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공동 기획한 화보에서 고급스러운 모피 룩은 물론 섹시한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화보를 통해 고급스러운 모피 네 벌을 다양하게 소화했으며, 곽현주 디자이너의 원피스 수영복과 재킷 등으로 다양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인형 같이 완벽한 8등신 각선미로 포토샵을 거의 할 필요가 없어 화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 관계자는 "경리가 170cm의 키에 마네킹 같은 몸매를 갖고 있어서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했다"라며 "생머리카락일 때에는 청순한 이미지가, 웨이브 헤어스타일 때에는 성숙한 분위기가 풍겼으며 6시간에 걸친 화보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경리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반려견 시로와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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