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겨울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인 12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겨울 시즌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겨울 정기 세일 첫 날인 11월16일부터 28일까지 9.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3일 동안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 행사를 준비하고 살아난 소비 심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12월3일까지 ‘윈터 아우터 패션 페어’를 열고 네파, 블랙야크, 라푸마 등 총 7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양한 외투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자별로 초특가 줄서기 상품과 균일가 패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네파 구스다운’, ‘블랙야크 여성 거위털 다운재킷’, ‘컬럼비아 남성 헤비다운’이 각각 19만9000원, ‘빈폴 아웃도어 도브 다운’이 17만4000원이다.
같은 기간 본점에서도 ‘영패션 아우터 초대전’을 열고 주크, CC콜렉트, 메종드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외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플라스틱아일랜드 코트’가 9만9000원, ‘주크 코트’가 24만9000원, ‘메종드매긴 핸드메이드 코트’가 19만9000원이다.
노원점에서는 ‘르카프, 케이스위스, 머렐 겨울 아우터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르카프 남성 다운재킷’이 5만9000원, ‘머렐 남성 경량 다운’이 6만9000원, ‘케이스위스 벤치다운’이 16만1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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