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믹스나인'의 신선한 긴장감, 블랙나인 이용채 활약 주목


입력 2017.11.20 11:31 수정 2017.11.20 14:38        이선우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블랙맘바의 멤버 이용채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JTBC '믹스나인'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앤오엔터테인먼트 블랙맘바의 멤버 이용채의 적극적인 면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용채 처음엔 극 비호였는데 어제보고 극호됨"이라는 게시물이 올랐다. 이 게시물에는 "애가 돌려말하지 않고 할 말 다하더라. 문희도 좋은데 동선 편집보니 동선 틀려서 부딪히던데 그걸 돌려말하지 않은 용채도 대단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용채 계속 살아남아서 이야기를 만들어놓았으면 좋겠다. 어제 보면서 유일하게 재밌었던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용채의 적극적인 면모와 넘치는 승부욕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용채는 '믹스나인' 방송 초기에도 적극적인 면모와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칫 오버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팀의 리더로서 그 정도 열정은 당연한 것. '믹스나인'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경연 프로그램인만큼 적극적인 모습이 나쁜건 아니다"라며 호응을 보냈다.

블랙맘바의 멤버 이용채는 배우 송지효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송지효도 예쁜 얼굴에 불타는 승부욕으로 예능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용채의 승부욕도 마찬가지로 '믹스나인'을 보는 새로운 재미가 될 것 같다"고 평이 나오고 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 후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