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김가은, 과거 촬영장에서 고양이와 투샷 눈길

ⓒ김가은 인스타그램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 중인 김가은의 과거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 중인 김가은의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가은은 과거 JTBC 드라마 '송곳'에 출연했다.

김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9시 40분 JTBC '송곳’, 인터뷰 사진 찍는데 계속 앞에서 애교 부려서 결국 같이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가은은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 김가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도 미인을 알아보는 듯(hbloo***)" "누가 고양이인가요?(beong**)" "수더분한 복장도 미모가 훈훈(garabur**)"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은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양호랑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