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함소원, '구토 후 키스녀'로 주목받던 그 시절 "이것도 그녀의 화양연화"


입력 2017.10.17 14:25 수정 2017.10.17 16:39        이선우 기자
ⓒ영화 '색즉시공' ⓒ영화 '색즉시공'

핫이슈로 떠오른 함소원의 과거 영화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함소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의 과거 영화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시트콤 '골뱅이', '대박가족', 드라마 '무인시대'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02년 개봉한 섹시코미디 영화 '색즉시공'에서 '구토 후 키스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함소원은 구토를 한 뒤 바로 조달환과 키스를 나누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거침없는 코믹연기와 노출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색즉시공' 이후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함소원은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