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증권사 채무보증 12조7446억…1년 새 2조8345억 증가
자기자본 대비 50% 넘어…유사시 빚으로 돌변 가능성 내포
금융당국 감시 강화 방침에 최종구 쓴 소리까지…긴장 고조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성증권, KB증권의 올해 6월 말 기준 채무보증은 총 12조7446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9101억원) 대비 28.6%(2조8345억원) 증가했다. 채무보증은 말 그대로 다른 법인 등의 채무에 보증을 서준 것으로 당장 빚으로 잡히지는 않지만, 유사시 대규모 부채로 돌변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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