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5일 일부 언론매체에 보도된 ‘찐담배가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를 더 높인다’는 내용과 관련해 “아이코스는 일산화탄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일산화탄소는 어떠한 물질이 불에 탈 때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다.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일산화탄소는 일반 담배가 불에 탈 때의 온도인 800℃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 일반 담배 연기 속에는 다량 포함돼 있지만 아이코스는 300℃ 이하의 온도로 연소과정 없이 담배를 히팅하므로 일산화탄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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