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모델들이 '무배당 원스톱 슈퍼 암보험(갱신형)'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AIA생명
AIA생명은 특약 가입 시 일반암 진단급여금 최대 1억5000만원을 일시에 지급하는 다이렉트 채널 전용 암보험 상품 '무배당 원스톱 슈퍼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주계약 1000구좌 가입 시 일반암으로 최초 1회 진단이 확정되면 일반암 진단급여금으로 1억원을 지급한다. 만약 (무)원스톱 일반암특약(갱신형) 특약을 함께 가입한 경우에는 최대 5000만원의 일반암진단금을 추가 지급한다. 단, 최초계약일부터 2년 이내 50% 지급하며 암보장개시일은 계약일부터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부터다.
아울러 주계약 1000구좌 가입 시 기타피부암이나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각각 최초 1회 진단 확정 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특정암인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대장암으로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다양한 특약을 제공해 피보험자의 선택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무)원스톱 일반암특약(갱신형)과 (무)신 고액암특약(갱신형)은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무)신 암사망특약(갱신형)은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무)신 뇌출혈진단특약(갱신형)과 (무)신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은 10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을, (무)고도장해특약(갱신형)은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무) 신정기특약(갱신형) 가입 시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무)고도장해특약(갱신형) 가입 시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피터정 AIA생명 전략마케팅본부장은 "AIA생명은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 소비자에게 업계 최고의 보장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그 동안 암 진단을 받았어도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아 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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