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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김지용 부사장과 열애 인정 "관심 감사"


입력 2017.08.24 12:15 수정 2017.08.26 15:56        이한철 기자

열애설 보도에 "기사 봤다" 사실상 인정

배우 김성경 측이 김지용 대표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 KBS
배우 김성경 측이 김지용 대표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성경(45)이 김지용 태아산업 부사장과의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김성경은 열애설과 관련, SBS funE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에 나온 이야기 외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23일 한 매체는 김성경이 김지용 대표와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김성경은 지난 21일 KBS '1대 100'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후 관심의 초점이 됐다. 당시 김성경은 내가 진행하는 시사토크쇼를 보고 연락이 왔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람들이 나를 너무 무섭게 생각했는데 그분은 그런 모습을 오히려 좋게 봤다"고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한편 김성경의 연인 김지용 부사장은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으로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이사 등을 겸임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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