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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이주연, 걸그룹에서 여배우로 진화한 미모


입력 2017.08.22 22:23 수정 2017.08.22 22:25        이선우 기자
ⓒ인스타일 제공 ⓒ인스타일 제공

'별별 며느리'에 출연중인 배우 이주연의 고혹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에서 이주연은 시스루 룩을 입고 마치 하나의 발레리나를 보는 듯한 표현력으로 촬영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주연은 영화 '더 킹'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은 물론 방영 중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안방 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연기를 배우는 게 즐거웠고, 배우라는 직업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됐다"며 "함께 촬영하는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를 분석하고 그에 몰입하는 과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나만의 것을 내포한 배우, 자신 본연의 모습과 캐릭터가 교묘하게 어우러져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연이 열연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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