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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오창석과 아찔한 애정 장면 "다시봐도 심쿵"


입력 2017.07.28 18:43 수정 2017.07.28 18:46        이선우 기자
ⓒ현대미디어 제공 ⓒ현대미디어 제공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 중인 이태임의 과거 드라마 속 베드신과 포옹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품위있는 그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최성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태임의 과거 드라마 속 엔딩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임은 과거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의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에 출연했다.

'유일랍미'의 마지막회에서는 박지호(이태임 분)와 오근백(오창석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은 달달한 첫날밤을 보냈다. 박지호는 침대 위에서 TV 스포츠경기에 몰입하는 오근백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껴 "집에 가겠다" 라고 했고 오창석은 그녀를 강하게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이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던 두 사람은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며 베드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마지막에는 길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평소 티격태격 하던 모습이 아닌 뜨겁게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이태임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안재석(정상훈 분)의 내연녀 최성희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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