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맘스 데이’에 참여한 한 미혼 한 부모는 "아이 생일만 챙겼지 내 생일은 늘 그냥 지나쳤는데 이날은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며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엄마도 정말 예쁘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해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은 "미혼 한 부모들이 더욱 긍정적으로 살아갈 용기를 내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올해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리브영은 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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