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재판 재개...주 3회 강행군 '스타트'
특검, 명확한 증거 제시 못해...관계 인지시점 입증없이 혐의 적용 어려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재판이 19일 재개되며 주 3회 재판의 강행군에 돌입하는 가운데 향후 재판의 향배가 어떻게 향할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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