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3.19 09:55  수정 2017.03.19 09:56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전날 관객 60만21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6516명이다.

이는 2017년 개봉한 영화들 중 최단 기간 100만명 관객 돌파 기록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하루 앞선다.

'미녀와 야수'는 1991년 첫선을 보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다.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엠마 왓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카고', '드림걸즈'로 뮤지컬 영화에서 특화된 재능을 선보인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엠마 왓슨 외에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이 출연했다.

'콩:스컬 아일랜드'는 14만127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2만4333명.

휴 잭맨 주연의 '로건'은 6만943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87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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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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