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00억원 기금 부담하고 근로복지공단 운영하는 법 발의
산업재해보상제도 무시, 보험료 이중부담...정치권 압박 도 넘어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 구제법이 발의된 것을 놓고 재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제도를 완전히 무시했을뿐만 아니라 일정한 기준도 체계도 없는 법안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직원들이 제품을 검수하고 있는 모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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