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러 세븐일레븐으로'…공식 파트너사 지정

김유연 기자

입력 2017.02.23 09:37  수정 2017.02.23 09:42

전국 8500여 점포가 포켓스톱이나 체육관(GYM)으로 지정

세븐일레븐 포켓스탑.ⓒ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23일 포켓몬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엔틱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업계 유일 포켓몬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세븐일레븐 8500여점포는 '포켓스톱(포켓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잇는 곳)'이나 체육관(GYM)으로 지정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 점포를 중심으로 새로운 포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포켓스톱이나 체육관이 부족한 만큼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포켓몬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븐일레븐이 '우리 동네 포켓스톱'을 주제로 이같은 이색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임에 따라 가맹점 수익 증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포켓몬고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세븐일레븐만의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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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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