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배우 정세희(41)가 결혼한다.
11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정세희는 오는 4월 50대 훈남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예비 남편은 첫만남 후 정세희의 가정적인 모습에 반했고, 정세희를 향한 저돌적인 구애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정세희는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등에 출연, 1990년대 진도희와 함께 섹시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2005년 1집 음반 SAY를 준비하던 중 돌연 뇌종양 판정을 받아 독일 대학병원에서 수술, 완치 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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